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이가하마 유이 (문단 편집) === 역내청 신 === 2기 봉사부에서 멤버들의 멘탈 케어와 봉사부 분위기를 조절하는 중대한 역할을 맡고 있다. 하치만과 유키노가 한번 싸우면 서로 2주간 말을 안하는 등 무섭게 대립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유이가 그들을 잘 보듬어주는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부장을 맡은 코마치도 적극적으로 응원해주고 있다. 이로하와 코마치는 그런 유이를 보며 사실상 여신이나 다름없다고 말하고, 거의 부처멘탈의 경지에 오른 유이가 어떤 의미로는 무섭다고 할 정도. 앤솔러지에서 나왔던 것과는 조금 다르게 하치만에 대한 연심을 많이 숨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권에서의 인터루드로 어느정도 현재의 감정이 드러났다. 큰 결심을 하고 봉사부에 재입부했으나, 막상 유키노-하치만을 눈앞에서 보고 있으니 여러모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는 상태다. 그래도 유키노-하치만과 같이 있기 위해서 새로운 관계를 정립해야겠다는 결심을 다시 한다. 언급으로 봐서는 이로하, 코마치와 셋이 어울리는 경우가 많아진 것으로 보이고, 하치만의 언급에 따르면 여전히 유키노와도 잘 놀러다니는 듯. 하치만과 유키노가 마마노시타, 하루노와의 저녁식사 후 묘하게 어색해져서 봉사부 분위기가 얼어붙자 타이밍 좋게 안 좋은 분위기를 깨버렸다. 이전처럼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억지로 의미없는 대화를 늘어놓는 것은 하지 않았고, 용기를 내서 유키노에게 직접적으로 다가가서 물어본다. 그리고 유키노가 말하는 것을 꺼리자 그걸로 괜찮다고 생각하면서, 하치만에게 말을 걸건데 괜찮냐고 허락을 구한다. 이후 코마치와 하교하고 있던 하치만을 뛰어가서 불러세우고 데이트하자고 제안한다. 하치만이 우물쭈물하며 거절하자[* 본편에서 유이가 코마치 소부고교 입학시험 당일 하치만에게 전화로 데이트를 신청했던 것을 떠올린다.] 마치 NG를 낸듯이 자연스럽게 잠깐 떨어졌다가 돌아와서 우연히 마주친척하며 같이 하교하자고 한다. 그리고 유키노에게 라인 연락하는것도 어려워하는 하치만을 도와주고 본인도 하치만과 라인 ID를 교환한다. 이후 하교하면서 잠시 다른 길로 새어 하치만과 해변가를 걷는다. 그리고 하치만에 대해 불평을 늘어놓다가 그런 점까지 모두 좋다며 '''처음으로 하치만에게 직접적으로 자신의 본심을 고백한다.'''[* 이때 묘사를 보면 하치만의 어깨에 기대는듯한 행동은 본편에서 유키노가 하치만에게 고백할 때 했던 행동과 유사하고, 이후 짜증나면 도망쳐도 된다라고 하는 발언은 하치만이 유키노에게 고백할 때 한 발언과 유사하다.] 하치만이 제대로 그 마음에 답할 수 없어서 미안하다고 하자, 괜찮다며 스스로 포기할때까지 [[짝사랑|혼자 좋아하다가]] 이후에는 혼자 마음대로 포기할테니 대답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다음날 봉사부에서의 행동을 보면 앤솔러지에서처럼 은근히 유키노를 견제하며 어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에 마치 유이에 자극받은듯 이로하까지 하치만에게 어필하기 시작하면서 유이-유키노-이로하 3파전 분위기로 흘러가다가 봉사부에 의뢰인이 찾아오면서 마무리. 유키노 몰래 하치만 불러내서 외출하는 거 보면 할 건 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